제가 먼저 구매해 사용한 결과 대만족이었기에 가족들 것도 주문했어요

.베개하나가 무슨 효과가 그리 있냐던 남편이 야간에 출근하느라 사용하지 않았던 제 베개를 하루 써보고 나더니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잤다며 갖고 싶어하더군요.

솔직히 적은 금액이 아니라 망설였지만 남편 것만 구매하자니 거북목인 큰 아들. 긁느라 깊은 잠을 못 자는 작은 아들이 걸려 큰맘 먹고 온가족 것을 구매했네요.

 큰아들 녀석은 도착하자마자 몇시간 낮잠 자고 일어나더니 생각보다 편하다고 그러네요.

 작은 아들은 아직 써보진 않아 모르겠지만요.ㅎㅎ 보내주신 사은품도 감사하구요. 혹시 선물할일이 생기면 다시 구매하고 싶네요.^-^

한가지 아쉬운 건 베개 커버가 흰색이라 어두운 칼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처럼 피부질환이 있는 분들은 밝은색은 솔직히 부담스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