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황당 그 자체네요.6일날 자몬다 회사 자체내에서 물건 발송했다구 문자가 왔어요.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언제 택배가 오나 사이트 들어가서 배송정보 들아가보면 저희 지역에 도착만 하구 배송중이라고만 뜨고 도착을 안하길래 토욜날 오려나 하구 잠들었는데.일찍 일어나 다시한번 배송정보를 확인하니(현재시간 새벽 4시20분)헐...새벽 2시 50분쯤 넘어서 배송완료 됐다고 떡하니 올라와 있길래 현관문 열고 확인하니 덩그러니 물건이 있네요.기가차서...회사 자체에서만 발송문자 받고 로젠택배에선 그 어떤 문자 한통 받지 못했네요.택배기시님들 힘든거 잘 압니다.더군다나 어제부터 현재까지 비가오니 더 힘드시겠지요.근데 물건 분실하면 누가 책임지나요.저희지역,타지역 택배기사님들 전화한통 없어도 현관앞 물건 전달되었다구 당연히 문자한통 넣어주십니다.현관문 열고 상자를 보니 헛웃음만 나오더군요.택배회사도 자몬다의 거래처 일텐데...택배회사로 인해 자몬다의 브렌드 가치도 떨어져 보이네요.(참고로 배송기사님이 소장님 이라시요...)